| 용마산 사냥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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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낮에 대책 없이 사냥개를 풀어 무고한 반려견의 생명을 잃게 하고, 견주를 다치게 한 책임을 구리시청에서는 누가 어떠한 책임을 지나요? 멧돼지 출현으로 사냥개를 풀어 포획 계획이였으면 사전 공지나, 사냥개를 통솔할 책임자를 동반하고 사전에 산책로를 차단해야 맞다 생각합니다. 이사건이 비단 강아지 하나 생명 잃은 사건이라 생각하시면 공무원 그만두세요!! 주말 대낮에 산책로에.. 사람인지 멧돼지인지 강아지인지 고양인지 구분할 생각 앖이 사냥만 하게끔 눈 돌아있는 공격성 강한 개가 핸드링 없이 사냥감을 찾아 돌아다녔다는 것만 생각해도 소름 끼칩니다!! 인명사고 였다면 구리시청 공무원(담당과를 모름) 담당자가 사고의 정확한 파악이나 하청업체 담당자와 연락을 할 수 없다 이딴 안일한 대처를 할 수 없죠!!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한순간에 산책로에서 가족을 잃은 슬픔을 그냥 강아지 한마리가 피해를 당했다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결국 그렇게 안일했던 태도가 사건을 키웠고, 한가정을 심각한 트라우미와 죄책을 가지고 살게 만들었ㅇ 니까요!! 분명 책임을 지시는 책임자와 하청업체가 있어야 할것이고, 마음속 깊이 뉘우치세여!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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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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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환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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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접수하신‘구리시청 민원처리’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1. 귀하께서 신고해주신 내용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에서 구리시 시루봉방향 들개 공격으로 인한 반려견 사망사건’으로 판단 됩니다. 2. 귀하의 민원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소중한 반려견을 잃게 되어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4. 5. 4. (토) 야생멧돼지 포획 활동이 아치울 마을 부근에서 있었으며 통상 멧돼지 포획단 개의 경우 등산로 등을 피해서 포획단원들과 함께 이동하며 포획단원들이 시야 범위 내에서 활동을 합니다. -멧돼지 포획단의 경우 시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지원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시청에 유해야생동물 포획 허가를 받아 활동하는 사항입니다. -당시 반려견에게 공격이 이루어졌던 위치와 포획 활동이 이루어졌던 장소 및 들개처럼 보인 모습 등을 보면 포획단의 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일반 들개(유기견)등에게 공격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소관부서에 들개 포획활동 강화 조치 등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아차산 및 아치울 마을 부근 등에 들개 침범 및 멧돼지 포획활동 가능 지역 등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하겠으며 멧돼지 포획활동시 시민 안전사항 및 반려견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포획활동을 하도록 하겟습니다. ⦁아울러,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환경과 (031-550-2254)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리시장 백 경 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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