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3-5-4토요일 용마산 사냥개 반려견 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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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4 토요일 등산객 많은 날씨 좋는 봄날의 토요일에 할아버지와 함께 등산하던 10살 반려견이 사냥개들의 갑작스런 공격에 놀라 도망치다 결국 4일만에 사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 그날 멧돼지 포획으로 사냥개들 풀었다고 하는데 1.관할 지자체(구리시청)허가 없이 이게 가능한건지 2.멧돼지를 포획할때 현수막이나 입산금지 안내를 했는지 3.아무리 급작스러워도 굳이 사람많은 토요일에 굳이 해야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남의 강아지 하나 죽었다고 말씀 드리는게 아닙니다. 그 강아지가 누군가에게는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한 가족입니다. 이런 상상할 수 없는 사고를 당한 가족들은 평생 트라우마에 갇혀 삽니다 사람이 다치고 죽고해야 이런일이 안 생기는 겁니까? 이번 사고는 누군가의 부주의로 인한 사람의 실수 입니다 . 일의 순서가 어떻게 되고, 어떤 절차로 사냥개를 풀게 되었느지 구리시청에 답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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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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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환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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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접수하신‘구리시청 민원처리’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1. 귀하께서 신고해주신 내용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에서 구리시 시루봉방향 들개 공격으로 인한 반려견 사망사건’으로 판단 됩니다. 2. 귀하의 민원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소중한 반려견을 잃게 되어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4. 5. 4. (토) 야생멧돼지 포획 활동이 아치울 마을 부근에서 있었으며 통상 멧돼지 포획단 개의 경우 등산로 등을 피해서 포획단원들과 함께 이동하며 포획단원들이 시야 범위 내에서 활동을 합니다. -멧돼지 포획단의 경우 시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지원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시청에 유해야생동물 포획 허가를 받아 활동하는 사항입니다. -당시 반려견에게 공격이 이루어졌던 위치와 포획 활동이 이루어졌던 장소 및 들개처럼 보인 모습 등을 보면 포획단의 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일반 들개(유기견)등에게 공격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소관부서에 들개 포획활동 강화 조치 등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아차산 및 아치울 마을 부근 등에 들개 침범 및 멧돼지 포획활동 가능 지역 등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하겠으며 멧돼지 포획활동시 시민 안전사항 및 반려견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포획활동을 하도록 하겟습니다. ⦁아울러,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환경과 (031-550-2254)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리시장 백 경 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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