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마을버스 5번 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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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6일21시20여분쯤 남양저축은행에서5번 마을버스(차량번호:8114)를 타고 운전기사님 바로 뒷자리에 앉아 회차지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피곤해서 하품하며 졸면서 가고 있었는데, 그동안 아무말씀 없으시다가 갑자기 돌섬마을 가기전 비보호 좌회전하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시면서 저를 부르시더라구요 “운전자 배려없이 하품을 막 해도 되냐는 이해하지 못 할 말씀을 하시며, 본인이 왜 저의 입냄새를 맡아야 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품할때 제 마음대로 못하는건지 여쭤보니 갑자기 고래고래 소리를 치시며, “하품하면서 미안한 감정을 가져야지 미안해 하지 않는다며 양심도 없다는 등, 여자가 창피한줄 알아야지 입 안가리고 하품을 한다는 등의 여성 비하적이고 몰상식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셨습니다. 이런 언행들을 고래고래 계속 소리치시고,저에게 삿대질 하시며, 회차지에 도착할때까지 내내 하셨고, 도착할때까지의 시간동안 굉장히 모욕적이고, 이런 운전자 분이 운전하시는 버스를 앞으로 계속 타야 할 생각을 하니 무섭고, 너무 아찔했습니다... 이런분이 여러 사람을 태우는 마을버스 운전을 하시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으로 버스타기 무서울것 같습니다...도와주세요.... (+기사님의 언행이 몰상식하여, 말씀드리고 녹음 진행하여,녹음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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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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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교통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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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은 5번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폭언 및 부적절한 발언으로 불편을 겪으신 부분에 대하여 신고하며 시정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판단됩니다. ⦁먼저, 우리 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폭언 및 부적절한 언행으로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 신고 내용이 구체적이며 개인 신상 노출 등의 우려가 있어 귀하와 지난 4월 30일 16:27경 통화를 진행하였습니다. 귀하께서 해당 운수업체에 민원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여 달라는 요청을 주셔서 현재 해당 운수업체에 민원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실 확인이 완료되면 해당 운수종사자에 대한 강력한 경고 및 시정을 요청하여 동일한 민원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지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시 마을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에 만족스러운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구리시청 교통행정과 조상은(031-550-2295)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리시장 백 경 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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