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차산 등산로에 맷돼지 사냥 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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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등산로는 산책로라 불리울만큼 사람들이 쉽게 오고갈 수 있는 등산로 입니다. 그런데 이런 등산로에 맷돼지 사냥을 허가 해주는 구리시청은 입산통제도 제대로 하지 않고 맷돼지 사냥 하청을 주셨더군요. 그 맷돼지 사냥 하청으로 인해 맷돼지 사냥에 동원 된 사냥개가 등산로를 방문한 어느 가정의 반려견을 물어죽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5월 가정의 달에 내 가족이나 다름없는 반려견이 맷돼지 사냥개에게 물려죽이는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서 구리시청은 맷돼지 사냥꾼에게 책임을 물릴것이 아니고 구리시청에서 직접 해명을 하셨으면 합니다. 하청을 주셨으면 하청을 준 부분에 대해서도 제대로 피드백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고 맷돼지 사냥을 하청을 줌에 따라 사냥날은 당연히 입산통제를 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당연한 일의 순서이구요. 만약 이 사고가 반려견이 아닌 누군가의 사람아이였다면요? 사람 아이가 맷돼지 사냥개에게 물려 죽임을 당하더라도 모르쇠로 일관하실 건가요? 제대로 방안을 마련하시고 해명을 하시던 사과를 하시던 제대로 일처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전 이제 아차산 못가요. 일처리 제대로 하지않고 모르쇠하는 구리시청을 믿지못해서요. 아차산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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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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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환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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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접수하신‘구리시청 민원처리’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1. 귀하께서 신고해주신 내용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에서 구리시 시루봉방향 들개 공격으로 인한 반려견 사망사건’으로 판단 됩니다. 2. 귀하의 민원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소중한 반려견을 잃게 되어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4. 5. 4. (토) 야생멧돼지 포획 활동이 아치울 마을 부근에서 있었으며 통상 멧돼지 포획단 개의 경우 등산로 등을 피해서 포획단원들과 함께 이동하며 포획단원들이 시야 범위 내에서 활동을 합니다. -멧돼지 포획단의 경우 시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지원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시청에 유해야생동물 포획 허가를 받아 활동하는 사항입니다. -당시 반려견에게 공격이 이루어졌던 위치와 포획 활동이 이루어졌던 장소 및 들개처럼 보인 모습 등을 보면 포획단의 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일반 들개(유기견)등에게 공격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소관부서에 들개 포획활동 강화 조치 등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아차산 및 아치울 마을 부근 등에 들개 침범 및 멧돼지 포획활동 가능 지역 등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하겠으며 멧돼지 포획활동시 시민 안전사항 및 반려견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포획활동을 하도록 하겟습니다. ⦁아울러,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환경과 (031-550-2254)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리시장 백 경 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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