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마산 반려견 사망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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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마산에서 사냥개에 물려 반려견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고 민원 남깁니다. 같은 반려인으로서 등산로에서 일어난 이번 사고는 정말 끔찍하고 말이 안되는 사고라 생각합니다.구리시청은 아래와 같은 대응을 하길 바랍니다. 1. 피해견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 2. 포획단 활동 시 사람1 사냥개1 활동 : 사냥개를 사람이 자주다니는 등산로에 오프리쉬로 풀어놓는 것이 가장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소형견도 오프리쉬를 안히는 시대에 사냥개를 풀어놓다니요 구리시청이 가장 지탄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사냥개 오프리쉬는 반려견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성인도 다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사냥개에 물려 죽었어도 과연 이런 대응을 하셨을지 싶네요. 단원과 활동을 한다 답변하며 들개로 포커스를 돌렸는데 애먼 개 싸잡지 마세요. 들개는 무리를 지어 다니거나 혼자 있는 경우 보통 먼저 사람이나 개한테 다가오지 않습니다. 3. 포획단 활동 지역 및 시간 조정-> 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충분한 고지 4. 포획단 활동 지침 강화 : 이렇게 위험한 일을 개인이 허가만 받으면 할 수 있다니요. 허가 시 지침 강화를 촉구합니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입니다. 바로 옆 서울시에서는 반려견 순찰대, 동물복지지원센터 운영 등 반려견 정책을 늘리고 있는데 반려견 사망사고에 대한 구리시의 현대응은 정말 실망스럽니다. 애정하는 구리시가 본 사고를 지혜롭게 해결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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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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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환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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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접수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1. 귀하께서 신고해주신 내용은 ‘반려견 분실 사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2. 귀하의 민원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귀 사건은 용마산 산책중 리드줄을 놓쳐 발생한 사항으로 인과 관계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 특히 탐문조사 결과, 반려견 보호자가 게시한 실종 당시 전단지상에는 ‘용마산 시루봉 인근에서 아래로 도망감’이라고 되어있고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 (당*마*) 게시글에도 용마산길 시루봉 인근에서 줄을 놓쳐 산 아래쪽 아치울길 방면으로 도망. (#강아지실종으로 키워드 설정)이란 게시글만 명시되어있고 사냥개 등의 공격이나 모습등의 상황설명이 없는 점 등 사건의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 향후 시에서는 이번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해조수 포획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환경과 (031-550-2254)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리시장 백 경 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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