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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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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에서 10년된 가족이 사망한 사건 답변 바랍니다.
작성자 : 박*
파일
10년동안 함께한 반려견 즉, 가족의 죽음 원인 파악 및 사과 바랍니다.
그리고 '그럴수도 있겠네요' 라는 식의 말로 피해자의 가슴에 대못 박은 직원에 대해서 교육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들개 때문인지 사냥개 때문인지 원인 파악도 되지 않았고 사냥개 때문이라면 시청의 잘못이 있는 사항인데 저런 식의 그럴수도 있겠네요 라는 말은 나는 상관 없는 일인데 그럴수도 있겠네 라고 비아냥 대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허가는 해주었지만 관리는 담당하지 않는다.
담당자도 아니고 관리하는 곳도 아닌데 허가는 왜 하셨나요?
담당하는 일 아니여도 일단 시청 가면 다 허가 해주는건가요?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데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지 정리해서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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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부서명 환경과
연락처
작성일
제목
⦁안녕하세요.“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접수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1. 귀하께서 신고해주신 내용은 ‘반려견 분실 사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2. 귀하의 민원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귀 사건은 용마산 산책중 리드줄을 놓쳐 발생한 사항으로 인과 관계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 특히 탐문조사 결과, 반려견 보호자가 게시한 실종 당시 전단지상에는 ‘용마산 시루봉 인근에서 아래로 도망감’이라고 되어있고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 (당*마*) 게시글에도 용마산길 시루봉 인근에서 줄을 놓쳐 산 아래 쪽 아치울길 방면으로 도망. (#강아지실종으로 키워드 설정)이란 게시글만 명시되어있고 사냥개 등의 공격이나 모습등의 상황설명이 없는 점 등 사건의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 향후 시에서는 이번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해조수 포획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환경과 (031-550-2254)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부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총무과
  • 전화번호 031-550-8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