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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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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사냥개에게 물려죽은 불쌍한 반려견
작성자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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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너무 슬픈 사건을 보고 글 남깁니다.
구리시가 멧돼지 사냥용으로 대낮에 등산로에 사냥개를 풀어놨다는게 사실인가요?
10년 키운 반려견이 사망했는데 어떻게 이런사건이 조용히 지나가나요.
사건당일 사냥개 오프리쉬가 사실이라면 그 사냥개가 피해견이 있던 등산로로 오지 않았다는 증거를 갖고 계신건가요? 구리시는 더이상 회피하지마시고 피해견 가족들에게 제대로 사과하고 보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책중 리드줄을 놓은게 아닙니다. 노인이 사냥개를 막다가 넘어지면서 놓친거죠. 앞으로도 시에서 사냥개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목줄착용하고 사람이 꼭 리드줄 잡으시고요.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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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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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목
⦁안녕하세요.“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접수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1. 귀하께서 신고해주신 내용은 ‘반려견 분실 사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2. 귀하의 민원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귀 사건은 용마산 산책중 리드줄을 놓쳐 발생한 사항으로 인과 관계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 특히 탐문조사 결과, 반려견 보호자가 게시한 실종 당시 전단지상에는 ‘용마산 시루봉 인근에서 아래로 도망감’이라고 되어있고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 (당*마*) 게시글에도 용마산길 시루봉 인근에서 줄을 놓쳐 산 아래쪽 아치울길 방면으로 도망. (#강아지실종으로 키워드 설정)이란 게시글만 명시되어있고 사냥개 등의 공격이나 모습등의 상황설명이 없는 점 등 사건의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 향후 시에서는 이번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해조수 포획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환경과 (031-550-2254)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리시장 백 경 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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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총무과
  • 전화번호 031-550-8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