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한강공원 이용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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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자주 구리한강공원에 가서 가족과 여가시간을 보내는 구리시민입니다. 갈때마다 눈쌀이 찌푸려지는 곳이 있어 알리고자 합니다. 이미지에 보이는 곳이 대교 공사 차량의 통로인 듯한데 주말에는 몇몇 분들이 저 통로를 통해 와서 차를 세워 놓고 한강을 즐기시더군요. 근데 누구는 주차비를 내면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텐트 치는 곳까지 걸어오고 누구는 샛길로 와서 아무곳에 주차해 놓고 와서 바로 앞에 텐트치는 곳으로 이동하고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저희 아이가 '우리는 왜 주차장에 주차하고 더운데 멀리 걸어와서 텐트치는거야? 저 아저씨는 저기 바로 주차하고 텐트 치는데' 라고 묻는데 해줄 말이 없더군요. 주말에는 차량금지 할 수 있는 가림막이 필요해 보이네요. 어린아이에게 벌써부터 저런 요령을 가르쳐주고 싶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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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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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공원녹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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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일부 시민들의 불법 주차로 인해 다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민원을 제기해주셨습니다. ⦁이에 2024년 6월 28일, 구리한강시민공원 육갑문 쪽에서 공원 쪽으로 진입하는 중장비 출입구를 정비하여 불법 주차를 방지 조치를 취하는 한편,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 협조를 요청하여 해당 통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폐쇄토록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공원녹지과 (031-550-2472)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리시장 백 경 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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