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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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구리시 토평동에 거주하고 있는 구리 시민 김은영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구리시에 거주하면서 참 좋았던 점이 시민들에게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좋았고 잘 이용하고 있는 시민중에 한 사람입니다. 저는 가정주부로써 매일 아이를 유치원에 등원 시키고 운동을 다닙니다. 자전거를 타고 왕숙천 길을 따라 인창도서관에 있는 체육관으로 갑니다. 거기서 10시에 하는 요가 수업을 듣지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위의 엄마들도 함께 하며 그곳에 가면 많은 구리 시민들이 요가를 하기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7월2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아 100명만 이용하게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덜 그 공지를 보더니 동요하기 시작하며 새벽부터 나와 줄서야 하냐 이런 애기들도 들리더니 정말 오늘 아침 7시부터 줄을 서서 이미 접수 시작인 9시 30분이 아닌 그전에 마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장마라 비도 엄청 내리는데 아이 보내고 힘겹게 간 길이었는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런 제도를 했다고 하는데 오늘 보니 많은 사람들이 비오는 길을 뚫고 왔는데 운동도 못하고 돌아서야 했습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다덜 즐겁게 운동을 기다리고 들어가 열심히 땀흘리며 운동하시던 분들이었는데 서로서로 불편함도 전혀 없이 평온한 요가를 했었는데 오늘은 그런날이 아니었습니다. 10시가 되어서 100명을 입장 했고 자리는 엄청 많이 남아 돌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못들어 가신분들을 지켜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구리시에서는 분명 아침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즐겁게 운동에 참여시키고 건강 구리시로 만들자는 취지가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선착순 100명이라는 제도로 인해 즐거운 운동참여는 무산된듯 싶습니다. 오늘 구리시장님의 취임식이라 들었습니다. 취임을 정말 축하드리지만 오늘 운동을 하시러 빗길을 뚫고 온 많은 시민들에게는 화나고 짜증나는 날로 기억될듯 싶네요 ㅜㅜ 다시한번 검토해 보셔서 시민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개선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예전 그대로 운영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모두에게 새벽부터 줄서서 대기하고 하는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한달동안 담당자 분이 지켜보고 결정한 사항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지켜보고 하신 결정인지 의문이 드네요 그렇게 불쾌한 상태로 운동한적 한번도 없거든요 그랬다면 다덜 안나오시 않을까요?? 오늘 담당자 분들도 많이 힘드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답변이 오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사진 첨부합니다. 사진1은 100명 접수 받고 들어가 운동하고 계신 사진인데 자리가 참 많이 남죠?? 사진2은 10시가 넘어도 아쉬워 집에 못가시고 계신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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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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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총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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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리시 시정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업무인수인계와 홈페이지 개편으로 답변이 지연된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아침생활체육교실(요가)은 구리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구리시민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체육교실 형태로 진행되어, 많은 참여자로 인한 민원(타지역 주민 참가로 인한 구리시민의 이용 불가, 부상자 발생, 공간협소 등)이 발생되어 왔습니다. ⦁ 이러한 민원을 해결하고자 구리시체육회에서는‘참가인원 제한’을 실시하였으나, 시민들의 불편함이 발생되어 예전처럼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협의 완료하여 시행중에 있습니다. ⦁ 추후 시예산 및 체육시설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에의 참여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항상 행운과 함께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리시장 안승남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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