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동 복지팀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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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먼 친척중에 정신지체장애인이 있는데 사노동에 엄마랑 둘이 살고있습니다. 그 친척분은 몇 년동안 머리를 자르지가 않아서 장발이고 자기가 집에서 가위로 직접 머리를 다듬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날 전화가 와서 동구동 복지팀에서 미용하시는분 2명하고 같이오셔서 엄마랑 자기를 머리를 다듬어 주었다고 신나서 이야기를 하네요. 몇 년만에 머리를 다듬었다고 하네요! 머리다듬는 내내 꼼꼼하게 신경써서 다듬어 주시고 바닥에 머리카락 떨어진것도 다 청소해주고 가셨다고 합니다. 엄마도 매우 기분좋아 하셨다고 합니다. 그 친척분은 정신지체가 있지만 대화는 잘하는데 말은 아주 잘해요 그리고 자주 말하는게 있는데 이번에도 또 이야기 했어요 동구동 복지팀에서 너무 자주와서 귀찮를 정도로 자주와서 도와준다고요~^^ 매달 밑반찬도 갔다주시고. 집에와서 미용도해주시고 여러 가지로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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