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교통약자 지원 차량 8대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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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통약자 지원 차량 8대 전달 구리시는 18일 구리유통종합시장에 있는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이동지원 차량 8대를 위탁 운영기관인 구리도시공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일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특별교통수단을 통합 운영하는 데 따른 것이다. 기존 비휠체어 이용자와 함께 이용했던 특별교통수단 22대는 중증 보행장애인, 휠체어 이용자 전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차량 전달로 중증 보행장애인 등 이용자의 대기시간은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의 통합 운영으로 시·군마다 달랐던 요금체계와 예약 서비스 등도 일원화됨에 따라 이용자의 편리성이 증진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7월부터 시행되는 특별교통수단의 광역화로 휠체어 이용 대상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이번 대체 수단 차량 도입으로 비 휠체어 이용 대상자의 이동권을 확보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교통환경이 보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일보 (구리유통종합시장 2024. 6.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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