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광교회 청년부, 구리시 취약계층에 연탄 1,500장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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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교회 청년부, 구리시 취약계층에 연탄 1,500장 기부 구리 성광교회 청년부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천 500장을 구리시에 기탁했다. 지난 21일 열린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한희선 부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연탄은 구리시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 됐다. 구리 성광교회 청년부는 연말 행사로 연탄을 기부하고자 성금을 모금했으며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한희선 성광교회 부목사는 "연말연시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청년들의 전한 따뜻한 마음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외롭지 않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백경현 시장은 "성광교회에서 차상위 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주신데 이어 청년부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성광교회의 훈훈한 기부가 구리시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리시의 ‘희망2023나눔캠페인’ 온도탑은 현재 52.6℃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100℃를 향하고 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구리시청 2022. 12.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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