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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4월 언론인 목요대화 참석
작성자 : 정훈철 작성일 : 조회 : 12
백경현 구리시장, 4월 언론인 목요대화 참석

백경현 구리시장이 '메가시티 프로젝트 구리-서울 편입'과 관련해 "시의 발전과 시민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시민의 뜻에 따를 것이며 현재의 상황에서 달라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언론인 조찬 간담회 '목요 대화'에서 "제22대 총선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 참패로 여소야대가 이뤄진 상황에서 '메가시티 특별법' 국회 통과는 사실상 무산된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백 시장은 "국회의 특별법 의결로 인한 서울 편입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었지만 이번 총선 결과로 국회 통과가 사실상 어렵게 된 것은 분명하다"며 "하지만 지방자치법에 의한 주민 투표와 공청회를 통해 시민 다수가 원한다면 방법은 있다"며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이어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강도시개발사업 '토평 2지구 개발계획'과 관련해 교통문제 등 서울시와의 협의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고 서울 편입 또한 양 시 간 행정적인 협조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민의에 따라 천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별내선(8호선 연장) 개통시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소문에 관해서는 "열차 제작 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며 "경기도와 철도공사 측과 개통이 최대한 단축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백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하지만 큰 기업이 없고 인구가 적기 때문에 세수입 등 시 재정 마련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마신는 구리축제'와 '구리유채꽃 축제' 등 지역 축제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아이템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언론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출처 : Moneys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41911410398429)
(구리시청 구내식당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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