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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스마트 그린시티 컨셉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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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스마트 그린시티 컨셉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 구리시는 7월 3일 한강변 토평2 공공주택지구에서 ‘컨셉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도로 진행되어 왔다. 구리시와 구리도시공사는 기존의 기본계획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광역교통 대책과 기반 시설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구리시는 토평2지구에 대한 기초조사 및 개발 여건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 컨셉과 광역교통 대책을 포함한 기본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이 계획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강변 토평2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구리시만의 특화된 전략을 구체화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하여 명품 복합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0개월이다. 개발 기본계획안, 사업화 방안, 재원 조달 방안 등을 포함한 주요 과업들이 수행될 예정이다. 출처 : 여성신문 (구리시청 3층 상황실 2024. 7.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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