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휴전선 부근 지역 말라리아매개모기 밀도 상승- 모기에 물지 않도록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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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08. 7. 19 현재 경기도 한수이북지역 말라리아 환자 발생 현황을 보면 2007년 165명에서 2008년 82명으로 50.3% 감소하였으며 이는 보건소의 유충, 성충구제 및 조기진단체계 구축 및 군부대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합동방역 활동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최근 접경지역등 10개 지점에서 매개모기 밀도조사 결과 6월 4주(6.23~6.29)부터 채집모기중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중국얼룩날개모기 채집율이 42.8%로서 상당히 증가하고 있어 이는 집중 호우 이후 본격적인 더위로 중국얼룩날개모기 유충, 매개모기 밀도와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급격한 증가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파주, 연천, 철원, 파주, 양구, 철원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휴가나 친지 방문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위험지역을 다녀온 후부터 1년 이내에 근육통과 2~3일 간격으로 고열이 있을 경우에는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 보건소 예방의약팀 550-2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