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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미세먼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하는 호흡기 관리법 안내(5대 수칙)
작성자 : 안은미 작성일 : 조회 :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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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보건소장(최애경)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코로나바이러스, 미세먼지, 황사까지 겹치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더 쉬워집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어르신, 건강 취약계층의 경우 더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봄철 호흡기 생활관리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충분한 수분 보충하기



따뜻한 물이나 건강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 속에 들어온 미세먼지의 80% 이상은 물 마시는 것만으로 잘 배출됩니다. 더구나 봄철은 건조할 때이므로 목 감기 예방에도 아주 중요합니다.



2.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생활화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아침의 차가운 공기가 코나 목을 직접 자극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따라서 먼지가 많지 않은 날이라도 마스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예방을 위해 마스크는 필수로 사용해주세요. 증상이 있을 시 눈, 코, 입 만지지 않고 외출 시 손씻기를 생활화를 해야 합니다.



3. 아침, 저녁 보온에 신경쓰고 적정 실내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낮에는 좀 따뜻하다가 아침, 저녁으로 찬 공기에 노출되면서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다른 시기보다 아침 저녁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방보다 조금 낮은 기온의 거실에서 10~20분 정도 있으면서 코가 온도변화에 적응할 시간을 주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목에 스카프나, 목까지 올라오는 옷을 입혀주는 것도 좋습니다.



-잠들기 전에 39도정도의 물에 15분간 족욕을 해주면 그 온기가 다리와 배를 타고 올라와서 얼굴과 손까지 따뜻하게 됩니다. 이는 수면 중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일시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 환절기 적정한 실내온도는 22-23도 내외, 습도는 40-60% 유지하기



4.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합니다.



5. 규칙적인 운동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보건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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