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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건강 (공복상태에서 음주는 어떨까요?)
작성자 : 김정은 작성일 : 조회 :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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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복 상태에서 음주는 더 빨리, 더 많이 취함



 



 ○ 건강한 성인은 공복 상태에서 음주 후 30분 이내에 혈중 알코올 농도가 최고치로 상승함



 ○ 음식물과 함께 음주할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가 서서히 상승하여 완전 분해까지 약 4~6시간 정도 소요됨





1. 공복 시 알코올 도수에 따른 혈중 알코올 농도(mg/100ml) - 에탄올 95% 15ml : 1시간 이내 2mg 상승 하였다가 수치가 낮아짐 / 에탄올 95% 30ml : 1시간 이내 4mg 안쪽으로 상승 하였다가 1시간 이후로는 수치가 낮아짐 /  / 에탄올 95% 60ml : 1시간 이후 8mg 상승 하였다가 수치가 낮아짐 2. 공복 여부에 따른 혈중 알코올 농도(mg/100ml) - 음식물과 함께 음주( ~ 1시간 2mg 상승 1시간 이후~3시간 사이에는 2mg 이상 ~ 2mg 으로 수치가 낮아짐 3시간~4시간 사이에는 2mg~3mg 상승 4시간 이후로는 수치가 점차 낮아짐 ) / 공복 상태에서 음주( ~ 2시간 미만 사이 8mg 상승 1시간 이후~7시간 사이에는 8mg ~ 0mg 으로 수치가 낮아짐)



* 참고문헌 : Meyer, JS, Quenzer LF.(2013). Alcohol. In Psychopharmacology, 2nd de, pp.,262-302S. underland. Sinauer Associates, Inc.



 



□ 공복 상태에서 술을 마셨을 때 나타나는 증상



 ○ 공복상태의 음주는 혈중알코올농도를 급격히 상승시켜 더 빨리 취하게 하며, 급성알코올 중독 등을 일으길 수 있음



 ○ 뿐만 아니라 공복상태의 음주는 피로, 어지럼증, 졸림, 권태, 구토, 두통, 혼미 등의 증상을 일으킴



 ○ 중추신경계의 기능을 억제하여 운동기능이 저하되어 몸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음



□ 곡주(막걸리)가 식사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

 

 
○ 막걸리가 쌀을 재료로 하여 탄수화물이 들어있긴 하지만 알코올 농도로 인해 밥과 성분차이가 존재함





 ○ 술은 칼로리는 있으나 영양소는 없는 "빈 열량원(empty calories)"



   - 술은 7Kcal의 칼로리는 제공하나 다른 영양소가 없는 고칼로리 저영양의 대표적 식품임  



                                                                                             *  Unit : 100g



곡주(막걸리) - 알코올 농도(%) 6,  수분91.8, 열량(Kcal) 46, 단백질(g) 1.6, 지질(g) 0.0, 화분(g) 0.1  *자료 : 농촌진흥천, 식품성분표(2001)



     * 자료 : 농촌진흥청. 식품성분표(2001)



 



출처 :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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