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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역학조사에 대한 의견 | |
|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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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방역에 고생하시는 보건 관련분 들께 진심으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역학 조사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5일 현장 업무후 일하신 몇분과 저녁식사 하고 귀가 하였는데 월요일에 집접접촉자라고 연락이 와서 코로나 검사을 받아야 한다하여 전원 검사을 받았고 전원 음성이 나왔지만 일부는 자가격리중이며 접종 완료자는 능동감시자라서 일부 업무을 보고 있습니다.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희가 저녁식사하고 귀가을 하였고 한분이 어린이집에 있는 아이를 늦은 시간에 귀가시켰으며 다음날 일요일에 보건소에서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니 검사을 받아야 한다하여 일가족이 검사하여 양성이 나왔답니다. 그리고 전에 식사한 저희까지 밀접접촉자로 등록하여 진행하뎐 모든 업무을 중단하고 검사받고 일부는 자가격리중입니다. 물론 전원 음성이지만 정부의 정책과 코로나 시기에 보건소의 업무에 협조하는것이 국민으로서 하여야 할일은것은 맏지만 원인을 모르는 확진자라면 전후 할것없이 직접접촉자라 하여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원인(확진자 발생지)을 알고도 그 이전 사람들까지 직접접촉자로 인정을 하면서 조그마한 업체는 계약되었던 업무도 포기내지는 계약해지가 되고 직접접촉자로 선정된 이사람들은 하루일당으로 먹고사는 살람들이 자가격리로 수입이 줄어들어야 하는 실정입니다. 항의 전화을 했지만 막무가내이며 늦은 시간까지 업무을 보는 직원들 하소연만 합니다.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국가에서 월급받고 야간수당까지 받을거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 올린 분들은 일용직으로 일을 못하면 손해가 막심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역학조사을 정확하게 해주시면 하는겁니다. 어디서 걸렷는지 모르는것도 아니고 어디서 걸렷는지 아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까지 직접접촉자로 만들지 않았음 해서 무례한 글 올려 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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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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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보건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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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보건소 감염병대응2팀 입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역학조사, 감염경로 및 접촉자 분류에 대한 문의로 사료 됩니다. 코로나19 역학조사, 접촉자 분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 및 질병관리청의 관련 지침에 따라 처리하고 있습니다. 관련 지침에 따르면 접촉자 분류 등 역학조사 기간은 확진자가 증상이 있는 유증상의 경우 증상발현일로부터 2일 전, 증상이 없는 무증상의 경우 검사일로부터 2일전입니다. 다만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증상발현일 14일 전이라도 접촉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사례의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가 감염된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경로불명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관련 지침에는 아래의 해당 되는 경우 접촉자(자가격리자)로 분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파일 별도 첨부) 한편, 코로나19 국내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에 따르면 접촉자(자가격리자)라 하더라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 한하여 일부 조건 충족 시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수동감시자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련 법령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알려드리며 자가격리 기간 중 경제활동 중단에 대한 생활지원금 등 보상에 관한 내용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역학조사 시 더욱 면밀하게 조사하여 정확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역학조사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구리시보건소 역학조사반( 031-550-8802)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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