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창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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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디 이용 제안사항 | |
|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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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리시로 이사온지 이제 1년이 넘었습니다. 의견이 있어서 제안해봅니다. 보건소에서 인바디측정을 2회 받았는데요, 상세하게 잘 나와서 참 좋았습니다. 국민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미리 챙기는 측면에서 인바디 도입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송파구에 살았었기때문에 송파구와 비교를 해보자면 송파구 보건소는 구청과 붙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가서 인바디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가더라도 줄이 쭉 서있습니다. 할머니, 아줌마, 아가씨 등 섞여서 줄을 쭉 서있고 공익 1명이 한명씩 인바디 측정하고 간단히 설명해주고, 깊은 설명을 요하는 경우는 안에 있는 직원에게 넘깁니다. 그리고 다음사람 측정하고 설명해주고. 시간도 진짜 얼마 안걸리고 아주 많은 사람을 효율적으로 측정해주고 설명하는 시스템입니다. 복잡할 것도 없고, 시간이 걸릴 일도 없습니다. 매우 간단히 진행됩니다. 그런데, 수택동에서 받으려 하면, 일단 6개월에 1회만 받을 수 있고 특히나 직장인같은 경우에는 9시~5시까지 해당사항도 없을뿐더러 일반인은 3시이후인가? 그렇게 받더군요. 그러면 직장인같은 경우는 그냥 받지 말라는 것과 같은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3시간이나 일찍 조퇴하고 나와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더 걸리고, 예약하기도 쉽지도 않고. 많이 불편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비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 참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선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여겨지며, 필요하다면 다른 구(예를 들어 송파구)같이 잘 운영되는 곳을 벤치마킹하여 좋은 쪽으로 변화하는 것도 참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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