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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3곳 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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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 안심 가맹 편의점’ 3곳 지정 배회 어르신 보호와 치매 극복 캠페인 등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관내 CU편의점 3개소(구리교문도서관점·구리클래시아점·갈매공원점)을 치매 안심 가맹 편의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치매 안심 가맹 편의점이란 전 직원이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업소로,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속한 보호와 신고, 업소방문 어르신 대상 치매 조기 검사 권유와 치매 극복 캠페인 등을 담당한다. 이번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된 관내 CU편의점 3개소는 사업장 대표가 치매 인식개선 교육(치매 파트너)을 이수하였으며, 앞으로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환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치매 안심 가맹 편의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여 환자 및 가족도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인식개선 사업, 치매예방 및 사례관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개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치매안심 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031-550-8311)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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