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의 연구사례에 의하면 사람은 매일 약 0.1 ~ 0.2ng의 다이옥신을 섭취하며,
대부분인 86~99%는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고, 1~3% 정도는 대기에 의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각장으로 인하여 다이옥신 피해를 입는다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봅니다.
자원회수시설 현황
![반건식 알칼리 흡수탑 이미지](/site/recall/images/contents/cts1682_08.jpg)
연소 가스 속에 소석회 수용액을 분사하여 염화수소와 황산화물을 99%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산성 유해가스를 완벽하게 제거합니다.
![백필터 이미지](/site/recall/images/contents/cts1682_08.jpg)
밀폐된 4각 상자함에 여과포를 설치하여 분진을 함유한 가스가 여과포를 통과함으로써 먼지와 가스가 분리되어 청정 가스만 대기 중으로 방출케 하는 설비로 특히 다이옥신 제거에 효과적이며 각종 공해 물질을 99%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촉매탈질설비 이미지](/site/recall/images/contents/cts1682_08.jpg)
연소 배기가스 중에 암모니아를 분사 시켜 질소산화물과 암모니아가 혼합된 배기가스를 촉매제에 접촉하게 하여 질소산화물을 무해한 질소화물로 분해 제거합니다.
다이옥신 억제 제거대책
다이옥신이 다량 발생하는 PVC 등 유기염소제 쓰레기와 클로로페놀 및 클로로 벤젠계 화합물을 원료로 쓰는 쓰레기의 철저한 분리수거로 사전에 예방합니다.
다이옥신은 300℃에서 재형성될 우려가 있음으로 연소가스를 반건식 알칼리 흡수탑에서 160℃ 내외로 급랭 시켜 입자화시킨 후 활성탄을 주입 포집한 후 백필터에서 완벽하게 제거합니다.
소각로 내 연소온도를 850℃ 이상으로 유지하고 산소농도를 6% 이상 확보하여 완전연소와 연소가스의 소각로 내 체류 시간을 850℃ 이상에서 2초 이상 머물게 하여 다이옥신 생성 원인이 되는 미연유기물을 완전 연소함으로써 다이옥신 생성을 억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