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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물부족국가

아직도 세계인구의 40%가량은 만성적인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환산할 경우, 한국은 1950년 3,247㎥에서 1995년에는 1,472㎥로 줄어들어 물 부족국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2025년에는 1,258㎥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앞으로 적극적으로 물 소비량을 줄이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물 기근 국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개인 물사용 가능량 국가별 분류의 분류명, 분류기준, 국가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분류명 분류기준 국가명
물기근 국가군
  • 매년 1,000㎥ 미만

    만성적인 물 부족을 경험하며 그 결과 경제발전 및 국민복지 · 보건이 저해

지부티, 쿠웨이트, 몰타, 바레인, 바베이도스, 싱가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연방, 요르단, 예멘, 이스라엘, 튀니지, 카포베르데, 케냐, 부룬디, 알제리, 르완다, 밀라위, 소말리아
물부족 국가군
  • 매년 1,700㎥ 미만

    주기적인 물 압박을 경험

리비아, 모로코, 이집트, 오만, 키프로스, 남아프리카, 한국, 폴란드, 벨기에, 하이티
물풍요 국가군
  • 매년 1,700㎥ 이상

    지역적 또는 특수한 물 문제만을 경험

미국, 영국, 일본 등 119개국
자료:Sustaining Water Population and the Future of Renewable Water Supplies (Population Action International, 1993)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수도과
  • 전화번호 031-550-8543
  • 최종수정일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