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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조류 페사체 발견 시 즉시 신고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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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남 창녕 육용오리 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5.22)함에 따라 AI 바이러스가 확산될 우려가 있어, 관계기관(농식품부, 환경부, 지자체 등)에서는 AI 피해 저감을 위해 소독 및 예찰·검사를 강화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이에 따라, 농식품부·환경부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마을 주민 및 영농활동 관계자분들께 아래와 같이 협조 요청드립니다. ▶ 철새도래지 및 소하천, 농경지, 가금농장 주변에서 오리, 까마귀, 까치 등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직접 접촉하지 마시고, 지자체(지역번호 + 120) 및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062-949-4382)에 즉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폐사체 수거 시 개인보호구 착용 및 주변 소독 철저 □ 또한,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가금농장 및 주변에 대한 소독을 소홀히 하거나,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사람에 대한 출입통제 및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여러분! 농장 소독이 소홀하면 언제든지 고병원성 AI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금 농장 출입자분들의 철저한 소독 및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립니다. ○ 또한, 농장 주변에서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지자체(지역번호 +120) 및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062-949-4382)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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