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서자료실

열린행정 > 부서자료실
qr코드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 할 수있습니다.

부서자료실 상세보기 - 제목, 담당부서, 담당자, 조회수, 작성일, 파일, 내용 정보 제공
[동구릉] 실록에서 찾아 낸 왕들의 이야기_ 문종 이향(李珦)
작성자 : 구선옥 작성일 : 조회 : 900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파일
□ 이향(李珦)_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

○ 문종은 효성이 뛰어나 아버지 세종대왕이 앵도를 좋아하니 궁궐 안에 앵두나무를 심어 쟁반에 앵도를 바쳐 세종께 드리니 아버지 세종이 아들의 효심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도 기록에 나와 있다.

○ 문종실록 13권, 2년(1452) 5월 14일)의 기록.


  • (世宗)께서 일찍이 몸이 편안하지 못하므로 임금이 친히 복어(鰒魚)를 베어서 올리니 세종이 맛보게 되었으므로 임금이 기뻐하여 눈물을 흘리기까지 하였다. 또 후원(後苑), 궁궐 안의 동산)에 손수 앵두[櫻桃]를 심어 매우 무성하였는데 익은 철을 기다려 올리니, 세종께서 반드시 이를 맛보고서 기뻐하시기를,




  • 외간(外間)에서 올린 것이 어찌 세자(世子)의 손수 심은 것과 같을 수 있겠는가?”


 

※ 조선 5대 문종(文宗)

조선의 제5대 왕(재위 1450∼1452). 세종의 맏아들. 약 30년 간 세자로 세종을 보필했다.《동국병감》,《고려사》등이 편찬되었다. 병제를 정비하여 3군의 12사를 5사로 줄였고, 병력을 증대시켰다.

 

출생-사망 1414 ~ 1452

국적/왕조 조선

재위기간 1450년~1452년

본명 이향(李珦)

시대 조선시대

별칭 이휘지(李輝之), 공순(恭順)

가족관계 왕비 현덕왕후(顯德王后), 아버지 세종(世宗), 어머니 소헌왕후(昭憲王后)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정보통신과
  • 전화번호 031-550-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