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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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 투입 공동주택 분리배출 지원 | |
|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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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박홍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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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 투입 공동주택 분리배출 지원 공동주택 분리수거 지원으로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자원순환해설사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는 재활용 분리수거 지원, 자원순환 인식 개선 등의 활동을 하는 해설사로서 구리시는 지난 3월 말 자원순환해설사 1기생 30명을 배출하였다. 이들은 첫 활동으로 재활용자원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계도하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 3월 의무관리 공동주택 74개소를 대상으로 분리수거 지원 도우미 신청을 받았다. 그 중 9개 공동주택이 신청하여 4월 22일부터 분리배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분리배출 지원활동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분리배출율이 향상되고 주민들의 호응이 높을 경우 공동주택 대상 분리수거 도우미 지원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움으로써 분리수거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같이 공유하고, 재활용을 높여 폐기물 처리비용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자원순환 교육센터에서 양성된 자원순환해설사들이 자발적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자원 선순환에 노력하느라 노고가 크다.”라고 격려하며, “자원재활용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의식을 개선하여 구리시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자원순환센터에서는 4월에 자원순환해설사 2기생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5기에 걸쳐 자원순환해설사(2개월 과정) 총 1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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