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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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몸도 마음도 활짝핀 새봄맞이 “내 고장도 새 단장”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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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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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 주민센터 기간단체 회원들 겨울내 방치된 무단투기 정화활동 펼쳐 구리시에서 ‘놀라운 구리’(Amazing Guri), ‘아름다운 구리’(Beautiful Guri), ‘깨끗한 구리’(Clean Guri) 운동의 일환으로 각 주민센터에서 내 고장을 새 단장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먼저 구리시 수택2동주민센터(동장 왕창순)에서는 지난 4일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동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 참석자들은 이면도로변 담배꽁초와 겨우내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등 약 3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와 함께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범시민 캠페인 「내 집 앞, 내 상가 앞, 내가 쓸고, 화분 내놓기」 홍보를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불법광고물도 함께 정비해 깨끗한 마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왕창순 수택2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수택2동을 만들기 위해서 주민 스스로가 솔선수범의 정신을 가지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택3동주민센터(동장 이용순)에서도 같은 날 6개 기간단체인 주민자치위원,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임원 및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면도로 3개 구역을 중심으로 ‘클린 구리의 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제1구역으로 분류된 곳으로서 무단투기로 인하여 몸살을 앓는 지역인 토평동 샛강 앞 법면 및 다리주변을 청소하여 폐기물0.9톤을 수거하였으며, 통장협의회는 제2구역으로 개맥이 공원일원의 원룸단지의 생활폐기물과 생활쓰레기 0.3톤을 처리했다. 또한 새마을남·여 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방위협의회 등은 제3구역에서 무단투기로 유명한 오성공원일원의 원룸단지 골목길 등을 쓸고 닦고 하여 생활폐기물 1.5톤을 처리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용순 수택3동장은 “이날 대청소에 참석한 6개 기간단체 회원 및 임원들에게 구리시가 친환경사업의 일환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ABC & DEF 구리운동의 중요성과 4대국경일 태극기게양 홍보, 생활쓰레기 재분리 및 재활용 등에 대해 선도적으로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사진설명>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 구리시 수택2동, 수택3동 기간단체 회원들과 공무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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