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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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댄스로 신바람 난 건강프로그램 최고인기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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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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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택2동 60대부터 80대까지 사교댄스 운영 건강한 100세 시대 기여 구리시 수택2동주민센터(동장 왕창순)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사교댄스 운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에 대한 필요성과 건강에 대한 관심, 사회적 관계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추어 지난 2009년부터 온전히 어르신들만을 위한 건강 웰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사교댄스 강좌는 60대 중반부터 80대 중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어르신 80여명이 운동 하고 있으며, 이는 수택2동 주민센터에서 최다 수강생이 이용할 만큼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모 (83세)사교댄스 동아리 회장은 지난 5년 전 부터 매일 주민센터를 이용하면서 평소 앓던 무릎관절과 집안에만 있다 생긴 우울증이 씻은 듯이 나아져 잃었던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교댄스를 지도하는 여운일 강사는 “어르신들이 파트너와 함께 지루박, 블루스, 트로트 등 경쾌하지만 격렬하지 않은 리듬에 맞춰 춤을 추다보면 적당한 에너지를 발생하고 운동량도 적절해 100세 시대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적합한 운동으로 최적”이라며 많은 이용을 권장했다. 왕창순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황혼의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강사 및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현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과 시설보강으로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구리시 수택2동주민센터 프로그램인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사교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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