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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차보다 사람이 먼저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작성일 : 조회 : 1,578
담당부서
담당자 최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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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창동 우체국사거리 인구밀집지역에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사고 예방

 



 구리시 (시장 백경현)에서 시범 운영 중인 '대각선 횡단보도'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인창동 우체국사거리에 보행자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리시에는 처음으로 1호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당시 설치된 장소는 구지, 동구 초등학교 2개교를 비롯하여 청소년수련관, 여성노인회관,롯데백화점, 대단지 아파트 등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서 그 어느 곳보다 초등학생, 청소년, 노인층의 보호가 요구되어왔다.

 

 현재 사람중심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미국, 일본 등 교통선진국에서 설치 운영중인 대각선 횡단보도는 보행자에게 통행우선권을 주는 횡단방식이며, 실제로 설치된 지 2주동안 운영상황을 점검해본 결과 차량신호와 보행자신호가 완전 분리되어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설치이전에 비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보행자 중심의 안심 통행이 가능해져 학생들 및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대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계기로 어린이 안전에 최우선시하여 교통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으로 지역 내 보행자의 통행이 불편한 곳을 개선하여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구리시에서 보행자중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대각선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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