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구리소식 > 보도자료
qr코드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 할 수있습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담당부서, 담당자, 작성일, 조회수, 파일, 내용 정보 제공
구리아트홀, 1930년대 그 시절 음악극‘천변살롱’공연
작성일 : 조회 : 1,567
담당부서
담당자 최귀영
파일
    신스틸러 황석정과 가수 하림이 함께공조 ‘일제 강점기 시대 세태풍자’

 



 구리시(시장 백경현)의 문화공간 구리아트홀에서 오는 23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걸쳐 유채꽃 소극장에서 음악극 ‘천변살롱’을 진행한다.

 

 음악극 ‘천변살롱’은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오빠는 풍각쟁이’ 등 일제 강점기 시대 세태를 풍자하며 위안을 주었던 만요(漫謠)를 중심으로 1930년대 한국 가요사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당시 모더니스트들이 모이던 낭만과 향수가 깃든 ‘살롱’을 고스란히 옮긴 무대로서 시대적으로 다소 낯설기는 하지만 아련하고 푸근한 그 시절을 연상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작품은 최근 각종 드라마, 영화, 연극무대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황석정이 주인공 ‘모단’역할을 맡고, 가수 ‘하림’이 음악감독과 연주를 직접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2009년 초연 이후 2년 연속 전회 매진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는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공연 티켓가는 전석 3만원이며,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로 하면 된다.

 

 한편 구리아트홀은 서울 광나루역에서 10분, 강변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홍보협력담당관
  • 전화번호 031-550-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