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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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태풍 내습 가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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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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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 안전으로부터 보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만일에 있을 각종 재난으로부터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이에따라 먼저 16일에는 태풍 내습을 가상으로 하여 아침 7시 안전총괄부서 직원들의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14개부서 11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오후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13개 협업분야별 훈련메세지에 따른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서 백경현 시장은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에 대한 점검과 빗물펌프장 전기 공급이 차단될 경우 등에 대한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각 부서와 유관기관의 역할분담 및 협업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7일에는 동구릉 수릉 정자각 방화 및 산불 방화에 따른 진압 훈련을 문화재청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방사고수습본부, 지역재난안전본부의 지휘체계 확립과 협업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확산을 방지하는 실제훈련도 진행할 계획이다. 19일에는 지역 재난대비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 민․관․군․경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빗물펌프장 5개소에 대한 시운전과 자율방재단과 배수문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배수문 및 양수기 작동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하여 각 분야별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 능력을 향상시켜 재난발생시 신속하면서도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 것“이며, ”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매뉴얼 정비와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태풍 대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회의를 주관하는 백경현 구리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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