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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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수택2동 첫 번째 ‘찾아가는 동네 작은 음악회’ 성료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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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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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주 재능기부자, 주민동아리 회원들이 꾸미는 무대로 즐거움 선사 구리시(시장 백경현)수택2동(동장 왕창순)에서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김재석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원촌공원에서 금년 들어 첫 번째‘찾아가는 동네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식전 행사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줌바댄스, 색소폰 연주를 비롯하여 경기민요, 고전무용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겸해 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한껏 선보였다. 또한 무대와 객석이 분리되지 않은 공간에서 초대가수의 가요메들리로 관객과 함께 호흡함으로써 지역주민 및 인근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재석 주민자치위원장은“5월 첫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모두가 어우러지는 시간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로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왕창순 수택2동장은“도심 속의 문화공간을 활용하여 마련한‘찾아가는 동네 작은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피곤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하여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음악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택2동‘찾아가는 동네 작은 음악회’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재능기부자들과 주민센터 동아리 회원 등이 참가하여 개최되며, 재능 있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설명> 구리시 수택2동에서 공연하는‘찾아가는 동네 작은 음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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