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통합방위협의회 및 안보정책 자문위원회 연석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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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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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안보위협 상황에서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태세 사전 점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9일 오전 11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김종화 안보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각 유관기관 단체장 및 안보정책 자문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및 안보정책 자문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북한의 핵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 등 급변하는 안보위협 상황에서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순서에 따라 신규위원 소개, 안보동영상 시청, 시민안보 공감대 형성 및 현안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토의에서는 지역주민 안전 및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사항에 대하여 집중 논하였으며, 회의 후 신동화 의장 및 위원들은 자리를 6층 구내식당으로 옮겨 시에서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관계기관 간 협력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백경현 시장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시와 유관기관과의 통합 방위태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안전 공감대를 형성하여 대규모 재난 발생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상시적으로 유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설명> 구리시에서 열린 2016년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및 안보정책 자문위원회 연석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