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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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양육환경 개선 ‘드리밍 부모교육’ 실시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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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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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발달 전문교육기관 연계로 ‘올바른 부모역할’ 수행 학습기회 제공 구리시(시장 백경현)은 관내 전문기관과 연계한 취약계층 양육자대상 드리밍(Dreaming) 부모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드리밍 교육의 목적은 취약계층 일수록 정보기회 및 교육수혜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부모역할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양육자들에게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계층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올바른 부모역할로 밝은 지역사회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대상 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취약계층까지 확대하여 지역내 민간 아동발달 전문기관과 연결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교육의 질과 성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관은 아이누리 발달센터, 하람 아동발달센터, 굿네이버스 좋은맘 센터,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 등 4개 기관과 구리시 평생학습과가 함께한다. 교육 내용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코칭, 성장단계별 양육코칭, 자녀 진로지도, 정리수납 코칭 등 가정 내에서 꼭 필요한 자녀교육법 및 올바른 부모 모델링으로 구성되어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형(인창동 거주)은“부모의 인성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학습을 통해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다”며 이 기회를 마련해준 드림스타트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부모와 양육환경이 변화하지 않으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도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구리시 무한돌봄과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드리밍’취약계층 부모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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