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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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수택2동, 복지허브화 기능개편 발빠른 후속 행보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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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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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들 복지통장으로 임명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복지체감도 제고 구리시(시장 백경현)수택2동주민센터(동장 왕창순)는 지난 2일 동 복지허브(Hub) 기능개편에 따른『복지허브화 종합추진계획』수립에 따라 그 첫걸음으로 지역주민의 작은 일까지 알고 있는 통장들을 복지통장으로 임명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전개한다. 동 복지 허브(Hub)화 사업은 주민센터에서 전문복지인력이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민관협력, 지역복지자원의 발굴 연계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복지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현장중심 복지행정 체계이다. 이를 위해 수택2동 주민센터에서는 27일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동 복지허브화의 추진배경과 복지통장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대상과 발굴 후 지원 과정 및 복지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오는 9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이 혹서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후에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동장을 비롯한 팀장, 담당공무원을 중심으로 월별 찾아가는 복지상담 목표를 설정하여 대상자의 건강, 영양상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와 욕구파악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왕창순 동장은 “앞으로도 수택2동 주민센터에서는 복지대상자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한『수택2동 복지119 사업』,『통합사례관리』,『민관협력 활성화 사업』등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구리시 수택2동 복지허브화 기능개편에 따른 홍보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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