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여름철 불청객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 및 손씻기 캠페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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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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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감염병 위험질환 건강안전 대 시민 선제적 예방홍보전 펼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말라리아와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홍보로 대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2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와 모기방역을 통해 하절기 발생 가능한 각종 감염병 예방에 대한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4일~17일까지 4일간에 걸쳐 보건소 직원과 20여명의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역광장, 인창중앙공원, 장자호수공원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했다. 대 시민 캠페인 활동에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용 전단지와 물티슈, 모기 기피제 등을 배부하면서 여름철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 뿐 아니라 모기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폐타이어 및 웅덩이에 고인물 버리기 운동도 함께 펼쳤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올해는 일본뇌염과 더불어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들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시 당국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경각심을 당부하기도 했다”며“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유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감염병예방 안전한 시민건강 대시민 캠페인을 실시하는 보건소 자원봉사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