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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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 보장협의체 ‘현장중심 복지행정 앞장’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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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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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지원사업 ‘대대적인 홍보캠페인 전개’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2동(동장 왕창순) 복지119 보장협의체(위원장 유경석)가 지난 7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지원사업의 활성화 노력이 전개되며 현장중심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10일 동 관계자에 따르면, 수택2동은 지난 6월 복지허브화 시범동으로 선정된 이후 관내에서 사회적인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등으로 수혜자들에 대한 복지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이를 위해 전문복지인력이 주축이 된 민·관협력 허브화 사업을 통해 복지체감도를 제고하고, 지역주민의 작은 일까지 알고 있는 통장들에게 복지통장으로 임명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토록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동장을 비롯한 팀장, 담당공무원을 중심으로 월별 찾아가는 복지상담 목표를 설정하여 대상자의 건강, 영양상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와 욕구파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한편으로는‘수택2동 복지119 사업’‘통합사례관리’‘민관협력 활성화 사업’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관내 새말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수택2동 골목축제에서는 복지119 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는 홍보물 배포, CMS 및 후원 물품 모금활동, 복지119 봉사단원 모집활동 등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실제로 수택2동 복지119 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사례회의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가구에 도배 및 소형가전 지원 및 보증금 부족으로 주거마련이 어려운 가구에게 보증금 지원을, 추석 명절에는 라면, 쌀,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저소득 계층 600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했다. 유경석 민간공동위원장은 “지난 골목축제에서 펼친 복지119보장협의체 홍보캠페인의 경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 유익한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내 고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구리시 수택2동에서 주최한 제1회 골목축제에서 복지119 보장협의체 홍보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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