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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드림스타트 배 축구대회 ‘우승기는 구리시로’
작성일 : 조회 : 1,199
담당부서
담당자 최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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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키즈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승리 “창단된 지 6년째 사회성 향상기여”

 

 구리왕숙체육공원에서 제1회 드림스타트 배 축구대회가 지난 15일 개최되어 우승기를 놓고 구리시와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축구팀과 벌인 한판 승부에서 구리시가 웃었다.



 이날 대회는 고학년 저학년을 두 팀으로 나뉘어 저학년은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진행되어 접전 끝에 2:2 동점으로 마쳤다. 이어 열린 고학년에서는 드림스타트 우승기를 놓고 구리시‘드림하이킥’대 남양주시‘드림키즈축구단’간의 시합이 펼쳐졌다.

 

  이 시합에서는 양 시 부모님들과 언니 동생들로 구성된 응원단의 열띤 응원전이 한몫 한가운데 구리시가 승리하여 첫 대회 우승기를 차지하고 다음 대회까지 보관하게 됐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드림하이킥은 사회적,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쉬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심신 단련과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에 창단하여 현재까지 6년째 구리시 축구협회와의 협약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축구 전문가의 지도로 아동들의 체력을 키워 온 것은 물론 축구 시합을 통해 규칙을 습득하고 협동심, 책임감 등을 경험하는 등 사회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어왔다.

 

 최진석‘드림하이킥’감독(구리시체육회 소속)은 “아동들이 목표를 가지고 이기겠다는 투지를 불태우고 있어 시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데 주력해 온 것이 이번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첫 우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개회사에서 백경현 시장은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조금도 주눅들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제2의 박지성, 손흥민 같은 선수가 나오길 바라고 이를 계기로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설명> 우승기 앞에서 기념 쵤영하는‘드림하이킥’과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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