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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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밑반찬 만들기 훈훈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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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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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50세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전해 구리시(시장 백경현)교문2동(동장 최명호)은 9일 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주관으로 관내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할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식욕을 돋울 수 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불고기 볶음, 명란 젓갈과 오징어젓갈, 김구이 등을 만들어 각 세대에 전달했다. 김광순 새마을부녀회장은“금년 여름이 유난히 무더웠던 탓에 독거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고생이 많았는데, 이번 겨울조차도 많이 추울 거라는 일기 예보가 있어 선제적으로나마 겨울나기용 밑반찬이라도 전해드려야겠다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최명호 동장은“사시사철 새마을부녀회에서 독거어르신 식사대접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드리며, 덕분에 올 겨울은 훈훈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교문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다가오는 13일 일요일에도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세대를 방문하여 창문단열 에어캡을 설치하고, 집안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설명>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준비한 교문2동새마을 부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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