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네이버 카페 ‘복소장 플러스’ 구리시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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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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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전국단위 동호인 모임 1주일 만에 323명 회원 참여로 기금 마련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 네이버 까페‘복소장 플러스(운영자 복진필)’에서는 지난 8일 구리시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구리시에 1,500여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왔다. 이날 전달식은 무한돌봄과 사무실에서 이윤주 복지자원관리팀장, 복진필 복소장 플러스 운영자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네이버 카페‘복소장 플러스’는 회원 2,206명이 재테크를 위해 활동하는 전국단위 동호인 모임으로 금번 후원금은 운영진에서 1년을 마감하기 전 뜻깊은 일을 해보자고 공지하여 불과 1주일 만에 323명 회원이 모금에 참여하여 마련된 기금이다. 카페측에서도“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참여율이 향상되어 놀랐다”며“내년에도 더욱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나라 안팎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라며, 이렇게 젊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고 적지 않은 기금을 마련해 주어 너무도 감사하고 이를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에서도 나눔 행렬이 더욱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네이버까페 「복소장 플러스」운영진이 기탁해 온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리시 관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난방비 등 각종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구리시 불우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네이버 카페‘복소장 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