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독거어르신 월동대책 일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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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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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3무 운동 일환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개선 구슬땀 흘려 구리시(시장 백경현)교문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15명은 지난 13일 독거어르신 8세대를 방문하여 동절기 추위를 대비한 방한용 창문단열 에어캡 설치를 비롯하여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백형록),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올 겨울 북극 해빙과 라니냐의 영향으로 추운 한파가 예상되고 있어 선제적으로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보호의 일환으로 보온시설을 촘촘히 점검했다. 시설공사는 2개조로 나누어 먼저 창문 틈으로 바늘구멍 하나도 허용하지 않게 단열 뽁뽁이를 단단히 설치하고, 한편에서는 부녀회원들의 꼼꼼한 손길로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만전을 기했다. 백형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광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홀로 생활하기도 힘든 어려운 상황에서 추운 방에서 홀로 생활하시게 되면 육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이번 기회에 동료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겨울을 기원했다. 최명호 동장은 “교문2동 새마을남·녀 지도자분들이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시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3무 운동을 제대로 실천해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독거어르신 가정에 겨울나기 환경개선 봉사 활동한 교문2동 새마을단체 회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