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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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새마을단체․서울원예농협․동부세라믹 세밑온정 봇물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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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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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양곡․성금․가래떡전달 “강추위에 이어지는 따뜻한 이웃사랑” 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 저물어 가는 한해를 아쉬워하듯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세밑 온정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먼저 새마을지도자구리시협의회(회장 한영한)는 28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한부모가정 모범 고교생 7명 및 상해 지도자 1명에게 장학금 및 위로금으로 각 50만원씩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올 한 해 동안 해피농장 운영, 구리한강코스모스축제 및 농산물사랑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조금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영한 새마을지도자구리시협의회장은 “연말연시에 더욱 어려움이 예상되는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지역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단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29일에는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에서 지난 7월 18일 회장 취임식시 축하 선물로 받은 쌀 110kg으로 지역의 범죄피해자 가족 10세대와 장애인 시설인 한나의 집에 사랑의 가래떡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새마을문고는 평소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과 문화 한마당 참여, 구리시장기 독서 경진대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잔치 등 독서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도 솔선수범 앞장서왔다. 동구동(동장 변훈오)주민센터에도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29일 서울원예농협구리지점(조합장 유희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백만원 상당의 양곡(10kg) 64포와 라면(40개) 68박스를 전해왔다. 유희관 서울원예농협구리지점조합장은“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연말연시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말했다. 끝으로 관내 업체인 동부 세라믹(대표 서원석)은 29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동부 Ceramic은 지난 2008년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임직원 모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1:1결연 및 기부활동을 실시하며 매월 10가구에 10만원씩 지원하는등 기업의 이익은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환원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부문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어지는 나눔의 열기에 시장으로써 매우 기쁘다며, 이처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행정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사진설명> 구리시에서 세밑온정 불우이웃돕기 행렬에 참여하고 있는 관내 다양한 단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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