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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2동 주민들 청아한 ‘우쿨렐레’ 에 반하다
작성일 : 조회 : 1,132
담당부서
담당자 최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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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강좌 경쾌한 선율에 호응…주민들의 친목형성에도 기여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2동(동장 최명호)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상배)는 3월 봄의 길목에서 울려 퍼지는 밝고 청아한 우쿨렐레의 선율에 반한 주민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쿨렐레는 하와이 민속악기로 다른 악기에 비해 경쾌하고 청아한 선율로 아프리카의 북 젬베와 하모니카 등 타 악기와도 하모니를 잘 이룰 뿐만 아니라 휴대하기도 쉽고 배우는데도 3,4개월 정도에 불과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기에 충분하다.

 

1년전 우쿨렐레 강좌가 개설될 당시에는 생소한 악기로 인해 배우려는 주민들이 없어 소수의 수강생으로 시작됐다. 이후 1년의 시간이 지난 현재는 악기에 대한 매력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수강생이 늘고 연주회 수준의 10여명이 동아리를 구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에 이르렀다.

 

실제로 지난 달 16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백경현 구리시장과의 대화‘주민과의 희망이야기’식전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우쿨렐레의 실력을 맘껏 뽐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우쿨렐레반 김상미 강사는 본래 전공이 의상학이지만 평소 음악을 좋아해 실용음악을 공부하다 우쿨렐레의 매력에 빠진 계기로 전문적으로 배운 케이스로써 현재 매주 화요일 10시~12시반까지 교문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매주 토요일에는 교문2동 백문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김상미 강사는 “1인 1악기시대에 우쿨렐레의 인기의 기장 주된 이유가 휴대성과 경제적이 부분에서 부담이 없기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주부들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친목을 도모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는 사랑스러운 악기이기에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를 활성화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쿨렐레의 청아한 선율이 적잖게 기여하고 있어 반갑고 앞으로 우쿨렐레와 조화를 이루는 악기들과 더불어 작은 오케스트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백경현 구리시장의 동 주민과의 대화 당시 식전 공연을 펼친 교문2동 우쿨렐레반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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