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신규 발관리봉사단 교육 이수 후 시민사랑 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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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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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자 30명 발 관리1급 자격 취득 후 ‘구리발관리봉사단’구성 본격활동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17년 신규 발관리봉사단이 소정의 교육 이수 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재능기부 활동에 본격 나선다. 신규 봉사단은 지난 3월에 신체반사구의 수기요법 등 발 관리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이중 수료자 30명은 발 관리1급 자격을 취득했고 곧 이어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참여의 뜻을 모아‘구리 발사랑」발관리봉사단’을 구성하여 지난 주말 저소득층이 많이 이용하는 교문동 은동 2경로당에서 첫 활동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 매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 등 현장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봉사단에는 신동화의원 등 3명의 구리시 의회 의원도 동참하여 일반 시민과 의원들로 어우러진 나눔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봉사단의 손길로 발관리 서비스를 받으신 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들은“평소 형평상 건강관리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는데 발 관리를 통해 봉사하는 분과 따뜻한 대화를 하면서 마음의 위안과 더불어 건강이 향상된 것을 느껴 편안했다”며“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만족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봉사단이 양성되면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며, 더 나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는 연말에 발관리봉사단의 역량 강화 워크숍도 열릴 계획이라며, 이러한 과정속에서 구리시 전체에 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울타리를 형성하여 더 즐겁고 행복한 건강한 구리시가 되도록 더욱 힘써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소외된 이웃에 발관리 재능기부 봉사를 실천하는 구리시 발관리봉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