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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동아리 미국 청소년들도 반한 k-pop 어울림
작성일 : 조회 : 1,045
담당부서
담당자 최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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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아트홀에서 자매결연도시 캐롤턴시 청소년 방문환영 한마당 진행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국제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캐롤턴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방한한 캐롤턴시 청소년들의 방문 환영을 위해 구리시청소년동아리가 마련한 어울림 한마당이 큰 호응을 얻으며 깊은 우정을 나눴다.

 

15일 시에 따르면 12명의 캐롤턴시 청소년이 12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7일 구리시를 방문하여 이미 계획된 일정들을 소화하며 한국과 구리시를 배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미국까지 열풍인 한류 k-pop 문화를 구리시의 청소년들이 구리아트홀의 협조로 유채꽃소극장에서 구리 k-pop 어울림 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문희)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댄스(TNT, 렌느, 록시, 마스크, EXIT, 베아트리스) 및 보컬동아리(허밍다원, 컨쉬트) 등 8개 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펼쳐보였으며, 미국의 친구들은 색다른 공연 문화와 정성을 다해 맞이해준 뜨거운 환영에 감탄으로 화답했다.



특히 무대진행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사 이준희 팀장과 함께 미국의 청소년을 위해 통역진행자가 동시에 사회를 봤으며, 파이널 무대는 인기 4인조 걸그룹인 블링이 장식하여 관객과 하나되는 열띤 무대를 선사했다.



약 80분 간의 공연이 끝난 후 미국 캐롤턴시 청소년들은 구리 동아리와 어울려 포토타임을 가졌으며“캐롤턴시 청소년들은 한국 k-pop 문화를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기뻐했다. 이에 대해 구리 동아리 청소년들은“연예인이 설수 있는 무대를 직접 설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아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며 흐뭇해했다.



<사진설명> 구리시 자매결연도시에서 방문한 캐롤턴시 청소년들과 함께한 구리시청소년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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