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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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수택2동 경로당청소 및 방역 ‘쾌적한 환경 조성’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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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 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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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환경조성과 전염병 예방 위해 방충망 설치 및 소독작업 실시 구리시(시장 백경현)수택2동 주민센터(동장 지영호)복지119 보장협의체(위원장 유경석)는 지난 17일~20일까지 관내 경로당 14개소에 대해 쾌적한 환경조성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충망 설치 및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 활동은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 및 장마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수택 2동장과 담당 공무원이 경로당을 찾아 찢어진 방충망을 비롯하여 문고리 고장 등 작은 보수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복지119 보장협의체와 청소업체 까떼나(대표 허혁수)와 연계하여 작년 여름 사용하고 방치되었던 에어컨 필터청소 및 개미, 바퀴벌레 등 해충 박멸을 위해 실내 배수구에 약품을 살포하고, 외부 해충들이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역작업을 병행했다. 허혁수 까테나 대표는“이번 작업은 청소업체를 운영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 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청소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지영호 동장은 “면역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이 위해한 해충으로 인해 혹여 건강을 헤치지나 않을까 걱정하던 참에 뜻있는 전문업체의 도움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해마다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 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환경정비 작업을 펼치는 수택2동 주민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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