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따뜻하고 복된 변화의 시작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 접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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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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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접수 3개 유형인 공간조성, 공간활동, 공동체활동 분야에 사업비 지원 구리시(시장권한대행 이성인)는 참여와 만남, 소통, 신뢰를 증진시킬 수 있는 지역주민활동을 지원하고자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줄임말인 따복공동체는 마을 주민이 스스로 공동체공간을 만들어 함께 사회적경제 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자는 취지의 경기도 대표 브랜드로서 도내 31개 시·군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15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3개 유형인 공간조성, 공간활동, 공동체 활동에 대한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이다. 세부지원 내용은 먼저 ‘공간조성사업’ 의 경우 주민들이 자체 확보한 커뮤니티 공간에 리모델링 등 시설개선비로 단체당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이어 ‘공간활동사업’ 은 주민공동체 공간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로 단체당 1천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마지막으로 ‘공동체활동사업’ 은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자 하는 모든 주민모임에 각종 프로그램 운영비로 단체당 5백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응모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에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다. 구리시는 시 홈페이지(guri.go.kr), 동 주민센터 게시판, 옥외전광판,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등에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주민사업제안서 신청 및 접수는 구리시 총무과(031-550-2104)에서 받는다. 시 관계자는 “경제 성장과 눈부신 발전 뒤에는 부의 편중과 사회 양극화 등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생겼고 공동체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어 이에 대한 시급한 대처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따복공동체 주민사업으로서 이 사업의 활성화로 공동체의식이 회복되고 지역사회에 행복과 따뜻함이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