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아트홀, 학교폭력 다룬 연극 ‘인간대포쇼’ 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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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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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관람가 5천원 “우리 청소년들 세태 함께 해결책 모색하는 시간” 구리아트홀은 8일~9일 양일간 유채꽃 소극장에서 학교폭력의 경각심을 다룬 연극 ‘인간대포쇼’ 를 공연한다. 연극 ‘인간대포쇼’는 희곡 ‘검정고무신’으로 알려진 위기훈 작가의 작품으로 ‘제34회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돼 주목을 끈 작품이다. 이번에는 구리아트홀 상주단체인 ‘극공작소 마방진’이 마방진 스타일의 연극으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학교폭력으로 얼룩진 학교와 우리 청소년들의 세태를 고발하는 동시에 따뜻한 해결책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연극 ‘인간대포쇼’는 극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공연 전 관람을 예정한 학생들을 위해 연습실을 개방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미 4일부터 3일간 참여를 신청한 중, 고등학교 3개교의 연극동아리, 진로탐색동아리 등이 참여했으며, 각 20여명의 학생들이 리허설 관람 및 배우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작품과 연극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연극 ‘인간대포쇼’는 부담없는 관람가 5,000원으로 책정하였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로 하면 된다. 한편 구리아트홀은 서울 광나루역에서 10분, 강변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