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책임구역제’ 실시로 뒷골목 환경정비 대대적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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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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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개 구역에 걸쳐 뒷골목 정비시책에 집중하는 청소패러다임 전환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그동안의 청소 패러다임을 완전히 혁신하여 주요도로변 뿐만 아니라, 뒷골목까지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먼저 구리시는 11일 각 기관, 단체,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클린구리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대청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골목별 ‘책임구역제’ 를 할당하여 총 72개 구역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진행하던 대행업체의 수거방법을 혁신하여 지금까지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만 급급하던 것을 앞으로는 완벽히 마무리까지 쓰레기 집하흔적을 없애기로 했다. 또한 토‧일요일에는 학생자원봉사를 참여시켜 뒷골목 청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환경미화원 기동대를 매일 투입하여 취약지역을 정리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국민운동단체 등 각 시민단체의 참여를 통해 골목길 입양 협약을 맺고, 1단체 1골목길 입양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 모든 시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면서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동시에 전개하여 대 시민 참여를 통한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 구현을 제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패러다임이 완전히 정착될 때 까지 뒷골목 정비 시책에 집중하여, 뒷골목까지 완벽히 변신 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뒷골목 환경정비에 나선 구리시 공무원들과 기간단체 회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