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교문1동,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빨래방” 봉사 | |
담당부서 | |
---|---|
담당자 | 최귀영 |
파일 | |
새마을부녀회·목민아카데미 6기봉사단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동장 이순영)에서는 수년째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점례)의 후원으로 관내에 거주하고 계신 독거어르신들과 중증장애인 등을 위한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6월 1일에는 목민아카데미 6기 봉사단(단장 곽경국)이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교문1동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목민아카데미 6기봉사단이 연합하여 고령 및 장애로 인해 혼자의 힘으로는 세탁을 할 수 없는 취약계층 10여 가정에서 내 놓은 이불과 의류 등의 세탁물을 수거·건조·포장 후 각 가정에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또한 겨우내 묵혀두었던 이부자리, 옷 등을 깨끗하게 세탁함으로써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의 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드리는데 기여했다. 이순영 교문1동장은 “지역내에 여러 봉사단체와 연계하는 빨래방 봉사활동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외와 차별 없이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내 고장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구리시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목민아카데미 6기봉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