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백경현 시장 양주향교 고유례 참례예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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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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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60여일 맞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무궁한 발전 기원 지난 4월 구리시장 재선거 당선으로 제15대 구리시장으로 취임한 백경현 시장이 취임 60여일을 맞이하여 구리시 발전과 구리시민의 행복한 삶과 건강을 기원하는 고유례 참례예식을 가졌다. 백 시장은 19일 휴일을 이용하여 자신의 고향인 양주시를 방문하여 이곳에 있는 양주향교에서 조상들에게 60여일 만에 당선을 아뢰고, 시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20만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고하며, 재임하는 동안 구리시민의 염원을 담아 시정구호인‘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처럼 구리시의 무궁한 발전과 구리시민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날 백시장은“지난 1978년 1월 이곳 양주군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38년에 이르는 세월이 흐르고, 구리시민의 부름을 받아 시장이 된지 두 달여가 되었다”며“늦게나마 고향에서 고유례 참례예식을 치르고 나니 감회가 새롭고 한편으로는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정에 매진하여 구리시민의 뇌리에서 오래도록 기억되는 올바른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유례(告由禮)는 각급 기관장이나 향교에서 성균관 임원으로 임명을 받은 때와 주요행사 때 향을 올리고 축문을 고하는 의례이며, 백시장의 고향인 양주시는 1914년 양주군 구리면으로 신설되어 1973년 양주군 구리읍으로, 1980년 남양주군 구리읍으로 변경되었고 1986년 구리시로 승격될 만큼 한때 동반자 도시로서 인연이 깊다. <사진설명> 양주향교 고유례 참례예식에서 의관을 정제하고 예를 갖춘 백경현 구리시장 |